2008년 02월 17일
[미소녀게임] 미소녀게임은 왜 편견의 시각이 생기는가?

=>"이 게임 감동적이예요" / "이 캐릭터 너무좋아 ○○땅 하악하악~" / "솔직히 까놓고 니네들이 이거 해봤냐?"
"이 게임의 문학성은 뛰어나거든요?" / "이 작가 글 정말 잘쓰거든요?"
"○○땅 모에~!!!" / "야겜야겜 하지마세요 기분나쁩니다 미연시라고 해주세요"
...보통 이런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들은 편견부터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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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성인용 미소녀게임이 등장한것이 벌써 약 20년째 되어가는데...
대략 1982년인가 1983년인가 등장한 초기 성인용게임을 지나서
이미 오랜시간에 거쳐서 이런저런 규제도 받아오면서 오늘날까지 성인용게임이 이어져왔다
(참고로 여기서 칭하는 성인용게임은 "일본의 성인용 미소녀게임" 으로 제한한다)
솔직히말해서 성인용게임들 역시도, 초기에는 "에닉스, 팔콤, 코에이, 허드슨, 아스키" 등등의
거대규모급 제작사들도 참여했던 부분이 있었다
굳이 "별거아닌게임" 으로 치부하기에는, 생각보다 그 존재감이 강력하다
1990년도 중반쯤에 소프트윤리위원회의 탄압으로, 그때부터 모자이크 규제가 생겨나면서
2000년도쯤 되어서 "저연령" 청소년 유아학대 금지... 뭐 여하튼그런거 생겨났었는데...
어쨋거나 지금은 모자이크만 빼고 다 사라져가는 듯 하다만...
뭐 성인용게임의 역사같은거 이야기하려는게 아니니 본론으로 넘어가려한다

1. 국내에 PC통신이 퍼져나갈때부터 사람들은 성인용게임을 즐겨왔다
=>1990년도 초기, PC통신을 타고 이리저리 퍼졌던 그 게임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보통 나와같은 "국민학교" 세대의 분들이라면, 대략 이 게임을 PC통신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즐기거나
또는 친구따라 강남가서 놀라면서 본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당시 어릴적의 사고에서는 항상 비디오를 빌리면 나오는 그런 광고나 (요즘 어린이들은 무서운 불법비디오를 어쩌구...)
또는 학교에서 배웠던 "바른생활" 같은녀석에게 세뇌당해서
성인물(음란물) 의 경우는 정말 나쁜것이라고 여겨지던 시절이엇다
하지만 사춘기의 호기심에 자극되기에 앞서서
국민학생 세대들에게 다가온것이 바로 이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이고
중학생 세대들에게 다가온것이 바로 "동급생" 이었다

[국내에서는 정말 많이 알려진 게임 "동급생" - 사진은 PC엔진CD 판이다]
동급생은 주로 PC통신의 다운로드보다는
학교앞이나 근처동네에서 판매하는, 소위말하는 "백업CD" 안에 자주 들어있었다
지금이야 풀버젼ISO파일이 웹하드로 돌고 도는 그런시대지만
그때 당시에는 "립버젼" 이라 하는 이름으로, 게임을 한데묶어서 넣어놓고...
남는용량에 이런 고전야겜을 넣는 그런 부분이 많았으니 말이다 (대부분 당시 미소녀게임 유저는 이것을 자주 접한 세대일것이다)
(Class, Paradigm, Razor 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들 경험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어쨌거나, 동급생1과 2... 그리고 유작같은 게임의 한글패치와 더불어서
애자매, 노노무라, 실낙원, 드래곤나이트... 등등의 게임들도 있지만
실제로는 DOS/V 라는 프로그램을 돌려서 글자를 띄워놓고 게임을 한 사람들도 많은 시절이었다
소위말하는 "PC통신동아리" 를 개설하여 사람들끼리 의견을 주고받고
그리고 한글패치를 서로 같이 제작하고, 배포하고...
패치한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기보다는 익명이나 예명을 쓰는 사람들도 많았다
내가 고등학생 시절인 2000년도 시절은
그런 PC통신의 바람이 서서히 끊어지고 "인터넷" 이 급속도로 보급화되기 시작했다
ADSL, 메가패스, 두루넷 등등의 초고속 인터넷 제공업체들의 광고도 많은 그런 시절이엇다 (더불어서 ADSL은 유승준(...))
이 시절에는 사람들이 자료를 구하는데 앞서서 "백업CD"는 의미가 없는 시절이 되었다
소위말하는 "인터넷자료실" 과 "와레즈" 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인터넷에서 직접 자료를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인터넷이 보급화되면서 대용량파일의 업로드도 많아지고, 다운로드도 많아졌다
넷츠고나 천리안, 하이텔 같은곳들도 인터넷 서비스로 "클럽" 을 제공했고
보통 미소녀게임 게임자료들은 그러한 커뮤니티 안에서 구할수있었다

[한때 나 역시도 운영했던 미소녀게임 자료실 - 약 2-3 기가 분량을 관리했다]
또한 개인이 운영하는 자료실도 존재했다
나 역시도 한때 자료실을 운영했고, 그 때문에 3달만에 30만명의 방문객을 얻은적도 있었다
물론 홈페이지의 거대규모화를 꿈꾸는 사람은 많았기에
대부분은 "PDS"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 자체에 자료실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다
이는 주로 같은 관심사의 분들과 자료공유의 목적으로 쓰이기도했으며
동시에 방문자들이 자료를 받음과 동시에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게 할수있는 수단이되엇다
실제로 이 자료실이 있고없고의 차이에 따라서 방문객수나... 게시판이나 방명록의 글의 수도 달랐으니 말이다
(나 역시도 관련링크 따라서 알게된곳이 "코토네쨩의 투하트" 라거나 "Kroa의 미소녀게임홈" , "하이텔슈리의 ONE" 등등이었다)
또한업로드 자체도 보통 아는사람들의 계정을 받아서 업로드 하기에
신뢰관계가 없으면 불가능했고(개인정보유출 이라거나)
그렇게 형성된 자료는, 가끔 와레즈같은곳에서 무단링크로 사용되는 부분도 있었다
(실제로 당시 와레즈들은 자체업로드 보다는 무단링크가 더 많았다)
사람들은 관련홈페이지, 관련클럽, 관련까페에서만 주로 이야기를 나누고
항상 그들만의 즐거움으로 간직하며 정보를 공유해나갔다
가끔 정모도하고 정팅도하며, QOH99SE 넷플도하면서 그렇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눠갔다
여기까지가 바로 "웹하드 도입과 미소녀게임의 확산" 이전의 상황들 이었다...

["팝폴더" 의 등장과 웹하드의 대중화 - 팝폴더는 예나지금이나 "무료다운로드 방식" 지원하고있다]
2. 웹하드의 도입, 그리고 미소녀게임의 확산
=>단순히 RAR파일 몇개로 나뉘어서 업로드한것을 받는 그 시절과 달리
"웹하드" 라는 매체는 매우 편리함을 제공하였다
우선 기존의 "다운로드속도 불안정" 이나 "깨진파일문제"... 그리고 "1회업로드 제한용량" 과 관계없이
아예 ISO이미지 파일을 통채로 올려놓을수있는 그러한 "자유업로드공간" 이었으니 말이다
이로인하여 이 웹하드, P2P프로그램은 국내뿐만아니라 일본이나 해외에서도 자주사용되었고
보통 사람들이 위니라거나 쉐어같은것을 사용하면서
일본의 최신 성인용 미소녀게임을 구하는것도 생각보다 쉬워졌다
물론 초기에는 이 역시도 "관련 커뮤니티에서만 확산" 되면서 자료공유가 일어났지만
어느새 이 부분이 네이버의 관련까페를 타고서
검색어를 타고 자료가 퍼져갔고, 동시에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었다
이른바 "자료의 접근성" 이 너무나 쉽고, 강해졌다는 부분이다
사람이 많아지면 당연히 커뮤니티가 흐려지는법...
특히 네이버쪽에서는 "신규 미소녀게임 유저" 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저마다 그러한 게임을 즐기고, 또한 빠져들어가게 되었다
실제로 이 글을 읽는 사람중에서, 바로 "웹하드도입" 으로 인하여 미소녀게임을 쉽게접한 그러한 분들도 대다수 있을것이다
또한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한 신규미소녀게임 유저들의 방식덕분에
기존의 미소녀게임 유저들도 서서히 그쪽계열에서 손을 떼는 사람들도 늘었고
실제로도 Type-Moon 의 팬이었던 내가 아는 친구도, 지금은 그 제작사 계열에 손을 대지 않는다고도 한다
(물론 나 역시도 그러한 사람들中의 하나이지만 말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토대로 게임이 공유되었기에
과거당시에는 "순애물" 이 주를이루거나, 아니메로 유명한 게임... 유명세를 타는게임 등등이 공유된 반면에
웹하드 도입으로 서서히 "음지에 파묻힌게임" 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른바 "하드계 성인용게임" 들이 바로 그것이다
나 역시도 항상 끽해봐야 "바이퍼" 정도가 심한 H라고생각하고 토할것같았는데
웹하드로 무심코 다운받은 "본디지게임" 이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니 말이다...
실제로 "모르는게임" 이지만 접했을때의 충격은 크다... 그것이 바로 웹하드가 보여주는 "자료의접근성" 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지금도 계속해서
웹하드는 돌고 게임은 돌며... 불법자료들은 더더욱 강세를 펼치고있다
그것이 "정식발매된게임" 이든 "일본의 성인용게임" 이든 "최근방영된 아니메영상" 이든 간에 말이다
팝폴더로 유명한 이 자료공유 웹하드방식은, 곧 이어서
"팝폴더, idisk, 폴더플러스, 네오폴더, 폴더로, 썬폴더, endisk" 등등으로 퍼져나갔다 (이외에도 더 있다)
물론 당나귀, 프루나, 파일구루구루 같은게 아무래도 유명했지만 말이다...

[국내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그 게임]
3. "음지" 에 파묻힌 게임들의 확산 / 그리고 생겨나는 "타 유저" 들의 편견
=>인터넷이 보급화되고, 그리고 웹하드가 생기고, 마지막으로 성인용게임이 이곳저곳에서 확산된다...
과거 당시만 해도 "관심있는 사람들" 에 한해서만 관련 정보를 보거나
게임을 접하거나 할수있는 그런환경에 비해서 이제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도 관련된 부분에서 이런저런 글을 보게되었다
그러한 부분에서 사람들은 제각각
어느시점에서 부터 이리저리 나오는 성인용게임 관련 정보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 부분에서는 그 중 대다수가
관련게임을 아예 싫어하거나, 또는 좋아했다가 멀어졌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신규미소녀게임 유저" 들의 경우는 오히려 그것을 반겨주는 상황이 되고말았다
말하자면 "세대차이" 일 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많아지면 커뮤니티가 흐려진다, 당연히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말이 오고간다
게다가 인터넷을 타고 유명해진 "오타쿠" 라고하는 존재가 더 합쳐져서
"오덕후게임" 이라는 식의 편견역시도 늘어갔다
서로간에 몰랐던 시절에는 별 말없는 그러한 부분이...
어느새 "서로간의 마찰" 이 일어나는 상황에 이르게되엇다
나 역시도 그중에서 후자쪽에 어느정도 속하고, 그런면에서 신규 미소녀게임 유저들의 방식에대한 편견이 있다
실제로 R웹에서 "왜 페이트가 까여야하나?" 같은 말이 나온다고 치면
대다수의 덧글은 이런식으로 달린다
"레벨좀봐라" / "글쓴놈의도가 의심스럽네" / "덕후는 저리가라" 같은 식의 글이 달린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이런사람도 있다...
"페이트라는 게임의 문제점은 이런점입니다" 라고 지적하면서 부정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경우는 실제로 그 게임을 해본사람이거나, 또는 그 게임을 무시하기위해서 그 게임을 알아본 사람들일것이다
(그런점에서, 나 역시도 어느쪽에 속하느냐하면 후자쪽에 속한다)
"빠" 가 있으면 "까" 가 있고 / "까" 가 있으면 "빠" 가 있다고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왜? 이런일이 생겨나는것인가
답은간단하다... "관심사가 있는곳" 과 "관심사가 없는곳" 의 차이인것이다
내가앞서서 PC통신에 이어서 백업CD이야기를 주구장창 길게적은것이 바로 그 증거다
누군가에게 "동급생" 을 물어보면, 나와같은 세대의 사람들은 대부분
"아, 그 게임 정말 재미있게 했었지..." 라고 하며 추억을 되새기거나
"아니? 그 게임 뭔지 모르는데?" 라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다만 이 경우는, 아예 이쪽세계와는 먼 사람이다)
동급생, 유작, 하급생, 피아캐롯2, 투하트, 노노무라병원, 실낙원, 하원기가일족, 애자매, 드래곤나이트...
이 게임들의 경우는 당시만해도 그저 학교내에서 재미있다고 서로간에 돌려가면서 깔아서하던 게임들인데
보통 나와같은 세대들이라면 우선 추억부터 되새길수있는 그러한 게임이다
물론 그런류의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못봤다, "관심이없다" 라면 본적은 있지만 말이다
하지만 요즘의 미소녀게임은 "싫어한다" 는 사람들이 보인다, 편견이라는것은 정말 무서운것이다
만일, 지금 유행하고있는 성인용 미소녀게임들이...
이곳저곳에 확산되지않고, 그저 그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전유물로서 남았다면
페이트라는 게임도, "투하트" 때 와 마찬가지로... 그저 "재미있을것 같은 게임" 으로만 남아있지 않았을까?
굳이 사람들에게서 이런저런 비난의 소리라거나, 편견의 목소리가 나오는것이 아닌
단지 즐기는사람들끼리 재미있게 즐기고, 모르는사람은 관심없는 정도로 끝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을까...?
그 점에서는 "연희무쌍" 이라는 게임도 마찬가지...
실제로 남들의 눈에 보여지지만 않았다면 굳이 사람들에게서
"삼국지무장을 여성화시킨 쓰레기게임" 이라는 말을 그리 자주 듣게되었을까?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라는 말은 정말 정당한것이기에 남들에게 말할수 있는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사람들의 편견" 에 대해서 기분나쁘다는 식의 반대심리의 한마디일 것인가
정말 그들의 취향은 지금이대로 가서는 남들에게 "존중" 받을수 있을것인가?
나는 성인용게임 그 자체가 예전처럼 "관심사 에게서만 퍼져가는 존재" 가 되지않는한, 그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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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많이 적기는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은 "미소녀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대표적인 예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커뮤니티를 보면...
사실 관심사가 안 맞는 사람들이 충돌했을때의 효과는 매우 크다
옛날만해도 그저 PC통신을 타고서 "HOT VS 젝스키스" 같은 팬들의 싸움은
단순히 소위말하는 "극성빠순이" 라는 존재에서만 해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예전부터 함께해온 주제였던 "스타크 VS CNC" / "위닝 VS 피파" / "일본게임 VS 해외게임" 만 봐도
실제로 관심사가 안 맞는 사람들끼리의 충돌은 언제나 논란을 부른다는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것이다
(최근들어서는 R웹에서 일어나는 "기종싸움" / "게임싸움" / "덕후논쟁" 이 3위일체만 봐도 그것을 알수가있다)
편견이라는것은 정말 무서운것이며, 또한 쉽게 사라지지않는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편견이 일어나지 않는구조" 가 좋지않겠는가?
나는 그러한 점에서 예전과같이 성인용게임쪽은 관심사들끼리만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다고 본다
대략 "여성향" 쪽에서는 이 부분을 잘 지키고있지만, "남성향" 쪽에서는 아직 잘 지켜지지 않는부분도있다...
물론 R웹에서는 "야동이나 그라비아" 는 괜찮고 "야겜이나 미소녀" 는 왜 안되느냐? 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결국은 "관심사가 있는 유저층의 차이" 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R웹에서 "AV배우순위"같은거 하나뜨면 덧글이 악플하나없이 수도없이 달리는반면... 야겜관련은 악플이 50%이상 달린다)
실제 생각해보면 R웹에서 미소녀게임 정보올리고 덧글로 까이는것은 자주 본다해도
미소녀게임 커뮤니티에 가서 미소녀게임을 까는 사람들은 별로없다 (이것이 바로 "유저층의 차이" 가 보여주는 부분이다)
결국은 관심층이 형성되지않는한, 해당커뮤니티에서의 논란과 편견은 항상 끝나지 않을것이다...
.
..
...
물론 "아이돌마스터" 와 같은 대작(?)은 R웹의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게임이지만 말이다(물론 성인용아님)
[총 결론 : 내가 밥먹듯이 말하는거... "모르는게 더 좋을때도 있다"]
P.S : 정말 그들이 "취향을 존중하지않는다" 고 본다면
그들이 직접 미소녀게임관련 커뮤니티에 찾아가서 뭐라뭐라 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은 거의없다, 그 반대격만 있을뿐... (그 들은 원래부터 신경쓰지 않으니까)
P.S2 : 러키☆스타 =>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어 귀엽네?" 정도로 생각한다(...저번에 교수님이라거나...)
P.S3 : 당장 날 봐도 - 예전 : 오오~ OG플스2판 오오~ / 지금 : 안 사 (이거잖냐(...))
P.S : 정말 그들이 "취향을 존중하지않는다" 고 본다면
그들이 직접 미소녀게임관련 커뮤니티에 찾아가서 뭐라뭐라 해야 정상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일은 거의없다, 그 반대격만 있을뿐... (그 들은 원래부터 신경쓰지 않으니까)
P.S2 : 러키☆스타 =>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어 귀엽네?" 정도로 생각한다(...저번에 교수님이라거나...)
P.S3 : 당장 날 봐도 - 예전 : 오오~ OG플스2판 오오~ / 지금 : 안 사 (이거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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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2/17 15:13 | 성인(Adult)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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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486어쩌고 땐 미연시를 몰랐었죠...;
그러다 win체제로 넘어오고해서 빠지게 된건데...
뭐랄까.... 참 예전(?)에 비하면 정말 심하긴하더군요...짜증날만큼...ㅇㅈㄴ;
대략 투하트와 피아캐롯2 가 유행하던 시점이군요~
...사과나무이던가? 그곳이 피아2한글패치하고
투하트는 그... 까먹었습니다(...)
셋째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첫인상은 애들것 넷째 안팔리니 갈 수록 미쳐가는 소재와 그소재속에서
자극만을 추구하는 놈들과 제작진의 문제 다섯번째 '돈이 안되는 물건'
....더있겟지만 사실 간추려 말하면 '여자가 필요하면 술집가? 저런 그림이 벗는거에나
미쳐있다니 오덕자식' ....이랄까
뭐 어디까지나 일반론입니다 일반론.
혹은 까기로 작정한놈들의 논리.
하지만제가 알고보니 성인용게임이 예전에 벌어들인 수익은
생각보다는 무시할 수준은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전 그래서 성인용게임을 어느정도 지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역시나 이것저것 보여지는 사례의문제도 있고요
돈이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에는 "돈이되기위해 그렇게만드는" 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일단 역시나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접근성" 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도 그런쪽에서 편견을 느끼고있고요
냉정하게 분류해보면 사실 "꼭 무시당해야 할 게임대상" 은 아닌듯합니다
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겠죠.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모게임을 하는 사람을 까며 덕후라 비난하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도 자신이 주장하는 덕후에 비해 별반 나을 것 없더라...하는 이상한 상황도 있었죠.
이런 경우는 제 상식으론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_=;;;
덕후가 덕후를 까는 세상~에헤라디야~
음 그러고보니 제 주변인들은 게임에 대해서도 잘 모르다보니 게임에 '미소녀'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에 꽤 신선함을 느끼던?;; 돌려 말해서 미소녀 게임을 '순정 만화'와 비교해서 설명해버렸지만... 음...;;
뭐, 저는 어차피 메카닉매니아라서...
전차, 전투기, 자동차, 바이크, 함선, 기타등등...
에로한 인간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속은 전혀 그렇지 않다죠.
요즘 나오는 야겜들은 아예 플레이 할 의욕도 안나고...
몇몇 회사것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
옛날에는 용량문제도 있고, 꽤나 신경써서 시나리오를 작성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용량의 제한이 없는데도 막나갑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뺀다면 할말없습니다만...-_-)
게임으로 구현하여 선택지등으로 호감도를 조절하는 어드밴쳐화해서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는 상황과 케릭터로
"대리만족"을 구현해 주는 것이 정확한 연애육성, 혹은 미연시라 불리우는 게임들의 정의가 아닐까 합니다
단지 그게 국내에 처음 들어오던 시점은 오마케따위가 먼저고 학교앞 PC정비해주는 가게등에서 야겜모음집이라고 하면서 백업시디를 팔았고
뭐 그런식의 이미지로 시작을 하다보니 자위도구를 벗어나지는 못하죠
그리고 동급생, 투하트.. 넓게봐서는 무인도 이야기등의 뭐랄까.. 좀 '그나마' 순수한 연애의 목적들은 더 이상의 상품성이 없기에
강렬하고 자극적인 내용을 넣을 수 밖에 없어지고 심금을 울리던 대사나 스토리등은 사라진지 오래죠
드래곤 나이트의 경우는 정말 잘만든 성인용 판타지인데 말입니다(?)
아 참고로 저는 야근병동을 좋아합니다(??)
아직도 동급생같은거 하면서 이해 안되는건 어째서 방학중인데 "양호선생님"이 나와있느냐 하는거죠(???)
사실 저런걸 한다고 오타쿠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 것이 가장 이해안됩니다만...
다마고치나 닌텐독스를 하면서 히히덕거리는건 괜찮고 게임속에서 미소녀와 데이트하는건 안된다는 건가요?
태고의달인 10대목을 하면서 GO MY WAY! 를 치면 오타쿠라 불리더군요
그저 프라모델을 좋아한다. 단순한 콜렉터다.
지나가는 일반인들도 그렇게 봐줄까요?
자기부터 돌아봅시다
이 부분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본문은 바로 그 부분에서 다음단계인 "키보드배틀" 쪽을 이야기하고있죠
제가 주장하는 부분은 바로 이 "키보드배틀" 이 일어나지 않는방향을 이야기하고 싶은것이니까요
관심사가 맞지않다면, 보통은 조우하지않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 게임을 하면서 덕후스타일로 지내는사람이
남들에게 덕후라고한다는 것... 이 부분에서도 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특정계층과의 직접적인마찰" 을 일으키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난 저 게임싫어" 라는말을 "대놓고 말하느냐 아니느냐" 의 차이랄까요?
dokio님 => "덕후가 덕후를 까는 세상" 이라는것은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취미가 다른 사람들의 관심층의 문제죠
하지만 전 이것을 "자연스러운것" 으로 생각하는 편 입니다
위의 리플에서도 보였지만 "대놓고 말하느냐 아니느냐" 의 차이가 중요할뿐이니까요
zerose님 => 사실 저도 고전미소녀게임의 추억이후에는
왠지 이것저것 그 쪽계열에서는 땡기는게 없는편이죠(...)
로봇대전 역시도 한때 OG를 즐긴후 좋아했다가, 요즘은 다시 멀어졌고요
.....물론 그 이유라고 한다면 제가 인터넷에 리턴하기전과 리턴후의 인식이랄까요?
가이우스님 => 보통은 이른바 "동인계, 아니메계" 소재를 자주사용하죠
물론 그 부분이 앞서 포스팅했던 "미소녀게임이 재미있는 이유" 에서의
전형적인 캐릭터성향에서의 어필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시나리오가 막장테크로 가거나 남의소재를 가져다 쓰는것은
왠지 성의부족이라는 생각도 드는 편 입니다...
일단 언급하신 게임은 연애ADV 입니다, "연애육성" 과는 거리가 먼듯하군요
연애육성은 "타인과의 호감도를 상승하기위하여 자기자신을 개발하는 과정" 이 있습니다
(물론 그 엔딩으로 호감도와 파라미터에 따라서 특정캐릭터와의 엔딩이 있지만 말이죠...)
다만 사실 이 게임이라는것이 CG보기(성인용야겜의 눈요기) 의 용도로 쓰이거나
또는 그 게임이 한글패치되어서 내용을 본다거나
실제로 그 부분은 어느쪽이라해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어쨋건간에 특정게임을 "즐기는것" 이면 충분하죠
다만 이 즐기는 부분에 있어서 소재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SM에 하드계 게임이라면, 보통 아는 사람들이나 또는 일부유저층에서 이야기가 오가겠죠
그런점에서는 간단한 순애물게임보다 "제한성" 이 더 많습니다
("성인용" 이라는 각인이 매우 크게 박혀잇게 되죠)
2000년도 초기당시에는, 국내에 전연령판 연애게임이 많이 보급되던 시절이라
오히려 지금 유명한 "성인용게임" 자체가 한때 "전연령게임" 인줄알고 한 사람도 잇었고요
그런점에서 실제로는 꼭 "성욕해소용 게임" 으로 즐기는 수단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매우 재미있는 부분이...
오히려 섹시비치나 인공소녀3나 미행같은 게임이면 일부사람들은 그냥 "아 그거~ 강추" 라고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순애물게임은 "덕후게임" 이라고 부르며 비난하죠
H정도는 전자쪽이 심한데도, 후자쪽이 비난을 받게되죠
이것이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순애물게임이 확산" 되고
동시에 그에관련된 정보를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면서 생기는 "편견" 쪽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의미로 친숙합니다
제가 위에서도 적었지만 R웹에서 AV여배우 순위관련 게시물에
악플하나없이 덧글이 주루루루~ 달리는것과 비슷하죠
...적어도 그들에게는 접근성이 높은쪽은 차라리 그쪽입니다
"순애물미연시" 라 불리는 그러한 게임들이 아니죠
말씀하시는 부분에있어서 "자신부터 돌아보자" 라고 하셨습니다만
그것은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누구나 취미가 있고, 또한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죠
그것이 야겜인가, 전연령게임인가... 상관없이 말이죠
가장중요한것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그 취미가 사람들에게
"얼마만큼 인지도가있느냐?" 와 (공감형성층)
"얼마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 관해서 잘 설명해낼수있느냐"(설득력)
그와동시에 얼마만큼 당당하게 그것을 남에게 이야기해낼수 있느냐...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성인용매체를 남들에게 이야기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편견부터 생기게될 글" 을 최대한 피하는쪽으로 생각합니다
비록성인용이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다르게 생각할수있다" 라는점을
알려주는 식으로 말이죠...
(제가한때 게임웹진 게시판에서 성인용게임 이야기를 인정받을수있던것이 이런 부분이었죠)
그런사람들 앞에서는 관련이야기를 안하면 됩니다
저는 실제로 일반적인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제 주력인 게임이야기조차도
잘 안하게되는 편이죠... (제가 자제하는 것 입니다, 옛날만해도 입만열면 게임이야기를 했었죠)
.
..
...
총 결론은 결국 "상대방 또는 상대유저층" 을 봐 가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이거 하고있다? 재미잇지? 강아지야 물어!!!" -> 닌텐독스
"나 이거 하고있다? 재미잇지? ○○땅 안녕~?" -> 미소녀게임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느쪽이 "재미있어보이고 & 흥미가생기는쪽" 일까요
이것만으로 이미 모든 답변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닌자가이덴이나 갓옵워처럼 잔인한게임은 괜찮고, 야겜은 안되냐? 같은 이야기는
보통 야겜관련 커뮤니티에서나 먹혀질 이야기일 겁니다... (공감하는 유저층의 범위때문에)